제시카 타일러권, SNS 셀카 공개 "충칭에서 만나요"...동거설 휩싸인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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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타일러권의 모습이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충칭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하지만 제시카는 타일러권과의 동거설에도 불구,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베이지색 머플러를 하고 청순한 모습이다.

제시카 타일러권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보기 좋네”, “제시카 타일러권, 여전히 예쁘네”, “제시카 타일러권, 잘만 살아라”, “제시카 타일러권, 한국에서 활동하나?”, “제시카 타일러권, 아기 용품은 왜 샀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25)와 타일러 권(34)이 동거 중이라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지난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 두 사람은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본 뒤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 거주하기 시작했다”며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