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밀착 티셔츠 핫팬츠에 병만족 입이 쩍...눈물 글썽인 사연은?

입력 2014-12-21 00:19   수정 2014-12-21 00:23



지난 19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 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에서도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해서 본격 바다사냥에 나섰다.

이날 이태임은 몸에 착 붙는 밀착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어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병만족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의 이태임 명품 몸매를 보고 눈을 돌리지 못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멋지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섹시하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최고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완전 좋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몸매 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태임이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다마스 섬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에 모기떼의 습격을 당한 이태임은 눈물을 글썽이며,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태임은 퉁퉁 부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어떡해. 큰일났다"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박정철이 그런 이태임에게 "얼굴이 마음에 안 드냐?"묻자, "안 든다"고 답한 이태임은 눈물을 흘리며 모기에 물려 울퉁불퉁해진 얼굴을 가리켰다.

이에 서지석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농담을 던지자, 이태임은 "남자친구 없다니까!"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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