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서지혜, 검사증 공개…청순 매력 발산

배우 서지혜가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 중인 검사증을 공개했다.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엄친딸’ 검사 최연진 역을 맡은 서지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검사증을 목에 걸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서지혜가 공개한 검사증에는 하나로 묶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혜의 실제 증명사진이 부착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지혜는 네이비 컬러의 정장 자켓을 입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도도한 느낌을 자아내던 모습과는 달리,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지혜는 극중 박정환(김래원 분)의 수하 검사로서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우며 진정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박정환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지혜는 최연진 캐릭터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타일링은 물론, 대사톤이나 표정, 자세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 서지혜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