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소아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다.
한소아는 최근 29금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싱글앨범 ‘창밖의 눈보라’의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변신, 배우 권현상과 호흡을 맞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한소아는 권현상과 함께 뱀파이어 역할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영하14도의 강추위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완벽 소화해 냈다.
한소아는 “이번 ‘창밖의 눈보라’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뱀파이어 여자의 사랑이야기, 운명적 만남 신비로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달콤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서 숲속에 가만히 서서 찍는 장면이 있었다. 그 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는데 나중에 애기를 들어보니 영하14도였다고 해서 현장에 계신 스태프들께 너무 죄송해서 울었다”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지금까지 뱀파이어 중 역대급!”, “한소아, 뱀파이어 의외로 잘 어울림”, “둘 다 정말 배우 같고 비주얼도 훈훈하다. 음악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소아는 AK프로모션 공식복싱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창밖의 눈보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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