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의 남다른 ‘육아교육’
SBS ‘힐링캠프’에서 션-정혜영 부부가 특별한 자녀 교육관을 공개했다.
션은 “아이들이 18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말하며 독립성을 중요시하는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혜영은 "사실 대학 등록금 정도는 마련해주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방송에 따르면 션-정혜영 부부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총 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SBS ‘힐링캠프’에서 션-정혜영 부부가 특별한 자녀 교육관을 공개했다.
션은 “아이들이 18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말하며 독립성을 중요시하는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혜영은 "사실 대학 등록금 정도는 마련해주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방송에 따르면 션-정혜영 부부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총 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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