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전철이 개통 40년만에 연간 이용객 11억명을 돌파했다.
코레일은 지난 21일 229만여명이 수도권전철 구간을 이용, 올해 누적 이용객이 11억 74만5천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1974년 수도권전철이 개통된 이래 한 해 이용객이 11억명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코레일 수도권전철 이용객은 2012년 처음으로 한 해 10억명(하루 평균 28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분당선(망포∼수원)이 완전 개통하는 등 노선이 확대되고 열차 운행횟수가 늘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경의선과 중앙선이 직결 운행하면 이용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코레일은 지난 21일 229만여명이 수도권전철 구간을 이용, 올해 누적 이용객이 11억 74만5천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1974년 수도권전철이 개통된 이래 한 해 이용객이 11억명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코레일 수도권전철 이용객은 2012년 처음으로 한 해 10억명(하루 평균 28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분당선(망포∼수원)이 완전 개통하는 등 노선이 확대되고 열차 운행횟수가 늘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경의선과 중앙선이 직결 운행하면 이용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