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위해 마지막 영상편지 "감동의 눈물 펑펑"

입력 2014-12-24 00:08  


`님과 함께` 김범수가 안문숙에게 영상편지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삿포로로 마지막 이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안문숙 김범수 커플은 삿포로 상점가를 걸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거리를 만끽했다. 둘은 걸으며 아몬드를 사먹거나, 노점상에서 맥주를 사서 마시는 등 깨알같은 여행 데이트를 했다.

한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서 김범수는 커피를 사오겠다며 안문숙에게 동영상을 보고 있으라고 한 후 자리를 떴다.


김범수가 준비한 동영상에는 조세현, 박철 등 김범수의 지인들의 영상편지가 담겨있었다.

박철은 안문숙에게 "범수가 다 해줄거니까 그대로 있어"라며 안문숙과 김범수 커플을 격려해 안문숙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동영상 마지막엔 김범수의 영상편지가 담겨있었다. 김범수는 처음 만난날 안문숙이 "김범수가 참 지쳐보인다며 자기와 있는동안은 편하고 행복했으면"좋겠다고 한 말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방송이 끝나 섭섭하고 남자답게 행동하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진심을 전해 안문숙을 울렸다.

한편, 이날 홋카이도의 숙소에서 지상렬 이상민이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사유리를 펑펑 울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