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YG가 극찬한 ‘K팝스타2’ 출신 이주연 합류…내년 3월 데뷔 목표

입력 2014-12-24 08:12  



‘K팝스타3’ 출신의 여성 3인조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 완전체로 첫 공개됐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1년 만에 새로운 완전체로 탈바꿈한 짜리몽땅은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컬퍼풀한 원피스를 차려입고 한결 예뻐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더욱이 새 멤버 이주연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한 실력파이다.

`K팝스타2` 출연 당시 이주연은 개성 있는 보컬로 관심을 받았으며 출전자 최나영, 이수경, 성수진과 함께 샤인즈라는 팀을 결성해 리틀 믹스의 노래 ‘윙스’를 불러 양현석의 극찬을 받으며 YG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짜리몽땅은 `K팝스타3` 방송 당시 대구에서 함께 올라온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되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세 사람의 목소리가 이루어낸 하모니와 유쾌한 에너지로 우승후보로도 점쳐졌지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처럼 ‘K팝스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 재탄생한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