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경악하게 만든 또 한 명의 증인 누구?

입력 2014-12-24 09: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담동 스캔들’ 현수와 복희의 기싸움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또 한 사람의 증인을 확보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 폭로 기사의 주인공이 대복상사의 강복희(김혜선 분)라는 사실이 각종 온라인 상에 퍼져나갔다.

강복희는 당황했지만 그렇게 된 상황에서도 절대 현수 앞에서는 무너지지 않겠다며 오기를 부리고 있었다.


복희는 현수와 해당 기사를 내보낸 매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이었다.

그런 와중에 현수는 또 한 명의 증인을 확보하며 복희의 숨통을 조였다. 현수는 복희에게 전화를 걸어 “소송 준비는 잘 되어 가세요?”라고 물었다. 여유만만한 표정이었다.

복희 역시 여유 있는 척하며 현수에게 맞섰다. 그러자 현수는 “저는 증인 한 사람을 더 확보했는데”라며 비웃음을 보냈다.

이어 현수는 가사도우미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내용을 재생했다. “그 집에서 가사도우미해서 다 아는데 그 집 둘째 아들 왜 죽은지 아세요? 강복희 그 여자가 며느리 몰래 둘째 아들 걸로 인공수정 하려고 했거든요. 그 아들이 충격 받고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거예요”라는 내용이었다.

복희는 “내 아들 죽여 놓은 주제에! 한박사 박비서에 가정부까지! 너 감옥에 들어갈 때 싹 다 쳐 넣을 거야!”라고 소리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