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타이젠TV가 이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4일 수요사장단회의를 위해 삼성전자 서초 사옥을 찾은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은 CES 2015에서 타이젠TV가 메인이 될 수 있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슈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타이젠TV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타이젠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TV. 웹 기반의 운영체제(OS)로 프로그래밍이 가벼워 기존 스마트TV보다 속도가 빠르고 사용자 맞춤형(커스터마이즈)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퀀텀닷 TV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CES에서 보면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퀀텀닷`은 전압이나 빛을 가하면 크기에 따라 각각 다른 색을 내는 나노미터(nm) 크기의 반도체 결정을 말합니다.
빛의 파장을 발생시켜 다양한 색을 나타낼 수 있으며, 액정표시장치(LCD)를 이용한 TV 백라이트에 퀀텀닷 필름을 덧입혀 색재현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24일 수요사장단회의를 위해 삼성전자 서초 사옥을 찾은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은 CES 2015에서 타이젠TV가 메인이 될 수 있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슈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타이젠TV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타이젠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TV. 웹 기반의 운영체제(OS)로 프로그래밍이 가벼워 기존 스마트TV보다 속도가 빠르고 사용자 맞춤형(커스터마이즈)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퀀텀닷 TV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CES에서 보면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퀀텀닷`은 전압이나 빛을 가하면 크기에 따라 각각 다른 색을 내는 나노미터(nm) 크기의 반도체 결정을 말합니다.
빛의 파장을 발생시켜 다양한 색을 나타낼 수 있으며, 액정표시장치(LCD)를 이용한 TV 백라이트에 퀀텀닷 필름을 덧입혀 색재현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