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김이브가 화제다.
김이브는 23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브는 아프리카TV 4대여신으로 손꼽히는 인기 BJ.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3년 상반기 수입, 실 수령액만 3억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이브는 미모뿐만 아니라 19금 발언 및 성교육 토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김이브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장거리 연애의 고충을 토로하는 시청자의 질문에 “원래 연애를 하면 돈이 많이 든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하트 하는데 모텔비는 내겠지”라는 채팅방의 이야기에는 “하트가 뭐지?”라며 음흉한 표정으로 “아는데 한 번 물어봄”이라고 응수했다.
또 모텔과 호텔의 차이점이 뭐냐는 질문엔 “가보세요. 가격이 다를겁니다. 내 생각은 그래. 가격이 달라. 호텔이라 그러면 숙박업소? 모텔이라 그러면 아~ 숙박업소”라며 야릇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에 누리꾼들은 “김이브” “김이브 수위 적절” “김이브 예쁘다” “김이브 파이팅” “김이브 돈 엄청 많이 버네” “김이브 부럽다” “김이브 19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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