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아이돌 스캔들 폭로…"1년 사귀고 발뺌" vs 전진 "사귀지도 않아"

채민서 스캔들 폭로…"1년 사귀고 발뺌" vs 전진 "사귄 적 없어, 황당"
채민서 전진 아이돌 스캔들 폭로



`채민서 전진 아이돌 열애설 스캔들` 배우 채민서가 과거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민서 전진 아이돌 스캔들 폭로


채민서는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과의 스캔들에 대해 "그분이 먼저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분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했는데 절대 아니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배우 채민서는 과거 유명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인 전진과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전진은 결별설을 인정한 채민서에 대해 사귄 사이도 아닌데 결별설을 인정한 자체가 당황스럽다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 몇 번 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채민서 전진 아이돌 스캔들 폭로



전진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설이 났을 당시 "열애설이 났을 때도 친구 사이라고 밝혔는데 결별이라니 어이없다"며 불쾌함을 전하며 채민서와 전진은 연예계 선후배 그 이상은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채민서가 언급한 과거 A급 아이돌과의 열애설 주인공이 전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캔들에 발뺌한 전진에 대해 따가운 시선을 보내면서도 또 다시 스캔들을 언급해 논란을 키우는 채민서도 황당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채민서 전진 아이돌 스캔들 폭로` 사진= BNT 뉴스 / 채민서 `아레스엔터테인먼트` / 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