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發 갤럭시노트3 보조금 폭탄··공시지원금만 65만원 '공짜폰?'

입력 2014-12-24 16: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發 갤럭시노트3 보조금 전쟁 터지나?··공시지원금만 65만원 `공짜폰?`

LG유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에 대해 대규모 보조금을 투입한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 88만원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쓰면 해당 단말기를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델은 출시 15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보조금 상한 규정 적용을 받지 않는다.

현재 SK텔레콤KT는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은 30만원에 불과해, 추후 어떤 대응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신업계 안팎에서는 최신폰이 아닌 이른바 `준신상` 핸드폰에 대한 보조금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외에 LG전자의 G3 비트(출고가 39만9천300원)는 25만→27만원, 갤럭시노트3 네오(59만9천500원)는 24만→27만원, 팬택 베가노트6(31만9천원)는 25만→30만원으로 각각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