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팀이 휴가 인증샷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며 드라마의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미생 열풍’을 일으키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미생’ 팀은 지난 22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이에, 따뜻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미생’ 팀의 인증샷이 배우와 스태프들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흠뻑 젖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나, 현지에 완벽히 적응한 듯한 ‘미생’의 하대리 전석호와 성대리 태인호의 모습이 `미생` 팀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특히 사진을 게재한 김대명은 "세부 커피가게 사장님과 세부 현지 직원분. 세부커피 사장님 한국사람 같네요"라는 글을 함께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미생’의 이재문 PD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시완,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신제훈, 홍승휘 등의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드라마를 통해 쌓은 그들의 두터운 친분을 보이고 있다.
‘미생’ 팀 포상 휴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포상 휴가, 완전 재밌어 보인다”, “`미생` 포상 휴가, 나도 따라가고 싶네”, “`미생` 포상 휴가, 다들 친하게 노는 것 보니까 내가 다 흐뭇”, “`미생` 포상 휴가, 다들 절친모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 강소라, 오민석 등의 배우들은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느라 함께 떠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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