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눈부신 미모"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화제…맥컬리 컬킨 근황
"스칼렛 요한슨은 13살 때 `나홀로 집에3` 주인공 케빈의 누나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은 바 있다."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나홀로집에3` 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방영되어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스칼렛은 13세였지만,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영화 `어벤져스`, `루시`, `블랙달리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톱스타로 떠올랐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미국 몬타나주에서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홀로 집에 주인공` 맥컬리 컬킨 근황도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4월 맥컬리 컬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해명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어린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1년에는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 생활을 접고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의 열애설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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