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이파니, 사랑과 전쟁 2편 찍은 사연?…'후끈' 이파니 볼륨의 비밀은? "민망해"

서성민-이파니, 사랑과 전쟁 2편 찍은 사연?…`후끈` 이파니 볼륨의 비밀은? "민망해"
이파니 서성민 기분좋은날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에 이른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파니 서성민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기분 좋은 날′에서 지난 2012년 12월 얻은 둘째 딸, 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딸 이브는 엄마 이파니의 끼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께서 여전히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성민은 “아직까지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자신의 부모님이 여전히 이파니를 반대해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성민은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고백했다.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이재용 아나운서가 “결혼반대 정말 심했나 보다.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며 그동안의 가슴앓이를 털어놨다.


이파니는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부부 출연에 과거 이파니가 방송에서 보여준 몸매 관리 비법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이파니는 방송에서 가슴 마사지 방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유선을 자극하는 마사지로 실제로 볼륨을 키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가슴 라인까지 아래로 쓸어 내리며 유선을 자극하는 가슴마사지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 서성민 기분좋은날 사진= 이파니 Sns/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캡처 / 이파니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