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5 유망 분양 단지, 이 곳을 주목하라
<엄수영 기자 리포트> 위례·강남 `청약 마감` 행진
2014년 한해 청약 광풍이 일었던 분양시장.
그 중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곳은 서울 강남권의 마지막 신도시로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라는 장점으로 분양한 물량마다 대부분 선전을 했다.
위례 자이 평균 청약경쟁률 139대 1.
위례 중앙 푸르지오 평균 청약경쟁률도 31.8대 1.
서울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이라는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들을 불러모았다.
최고의 입지, 강남 재건축 분양도 흥행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서초구의 재건축 물량 분양이 큰 인기였다.
지방은 부산의 `래미안장전`이 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014년 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 `브라운스톤범어`도 14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내년에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요건이 완화돼 경쟁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큰 만큼 꼼꼼한 청약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앵커> 기자들이 바라보는 2015년 부동산. 한국경제TV 부동산팀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다.
이제 2015년 주목해서 봐야할 유망 분양 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는데.
<양재준 팀장> 2014년의 경우 전년에 이어 위례신도시가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2013년 미분양이 속출했던 하남 미사강변지구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따라 청약률이 크게 높아졌다.
강남 재건축시장 역시 7.24대책과 9.1대책 등에 따라 서초구의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 지방에서는 2013년부터 전통 강세 지역이었던 대구와 부산에서 100대 1을 넘나드는 청약 광풍이 불기도 했다.
특히 삼성물산의 부산 래미안 장전의 경우 부산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34만명 가운데 13만명이 몰리며 146대 1을 나타냈다.
<김덕조> 그렇다. 결과가 엄청 좋았다. 사실 위례가 이렇게 될 지 몰랐다.
위례를 처음 취재한 것이 2013년 이었는데 처음 현대엠코가 분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이어서 위례 래미안, 위례 힐스테이트가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위례 불패라는 말이 생겼다. 위례는 올해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올해 분양한 위례지역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보면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평균 19.61대 1을 기록했고, 호반 베르디움은 5.41대1. 위례자이는 평균 139대 1을 나타냈다.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평균 26.24대1을 기록했다.
<신용훈 기자> 위례 뿐 아니라 2014년 한 해 신도시, 특히 수도권내 신도시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갈망을 보여줬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접한데다 한강조망권이 있다는 장점, 여기에 위례신도시와 맞먹는 규모로 개발된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2014년 4,5월 분양당시만 해도 미분양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정부의 9.1대책 발표이후에는 관심이 높아지면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11월초 분양한 센트럴자이는 평균 6.5대1 최고 93대 1 경쟁률을 보이기도 하면서 미사강변도시를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앵커> 2015년은 과연 어찌 될 지?
<김동욱 기자> 2014년 시장이 양극화 되면서 재건축 시장에 쏠림 현상이 나타났었는데요.
2015년에는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줄어듭니다.
그만큼 재건축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강남 불패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2015년에도 강남 재건축 시장도 상당한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수요든지 투자 목적이든지간에 일단 가격 상승 가능성을 따지게 마련인데요.
그런 면에서 내년에도 앞서 말한 신도시와 함께 강남 재건축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주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보시죠.
<인터뷰> 신정섭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재건축 단지 위주로 강남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입니다.
현재 강북과 강남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3.3제곱미터당 5백만원 정도로 2006년에 비해 두배 정도 축소됐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 강남의 경우 비교적 단기간에 가격이 오를 수 있어 강남의 새 아파트 구입을 계획중인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을 시기라고 판단된다."
<김덕조 기자> 나도 같은 생각이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시장이 주목을 받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예전의 강남지역의 부가 방배에서 그다음 반포로 그리고 압구정과 대치동으로 그러나 잠실까지 갔는데.
이제 재건축을 중심으로 부의 이동이 생기고 있다.
반포와 서초 중심의 재건축이 눈에 띄고. 2014년 가장 집값이 비싼 쪽도 서초동으로 조사가 됐다.
특히 반포지역의 재건축과 압구정 그리고 잠실, 개포주공 등 재건축 시장이 부동산 시장을
견인한다는 것에는 다른 의견이 없을 것 같다.
<엄수영 기자> 강남에 재건축이 있다면 강북은 재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과거 `찬밥` 신세였던 강북 재개발 단지도 9.1부동산대책 이후 분양이 활기를 띄면서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은 최고 16대 1, 평균 2대 1로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의 ‘보문파크뷰자이’는 1순위에서 평균경쟁률 1.6 대 1을 보였습니다.
서울시의 계속되는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뉴타운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2015년에는 사업이 순항하는 구역들의 반사이익도 예상됩니다.
<양재준 팀장> LH가 3년간 추가적으로 대형 택지지구 지정을 안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2014년 하반기 신규 택지지구에서 건설사들의 분양이 활발해졌고, 최근 청약자들이 몰리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어떤 곳들이 주목받고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래서 제가 신용훈 기자한테 취재를 시켰습니다.
<신용훈 기자> 말씀처럼 정부가 2017년까지는 한시적으로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희소성 법칙에 따라서 기존의 택지지구들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일단은 서울지역을 보면 마곡지구가 내년 초 분양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서울에서는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보금자리지구를 눈여겨 볼만 합니다.
하남미사를 비롯해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등이 내년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지역이죠.
위례와 동탄2지구, 광교 등 수도권 2기 신도시도 분양이 예정돼 있으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 혁신도시도 알아 봐야 하는데, 그래서 저도 김동욱 기자에게 취재를 시켰습니다.
<김동욱 기자> `일감 몰아주기`가 대기업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지방 혁신도시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공기업들의 지방이전도 한창입니다.
최근에도 대한주택보증과 신용보증기금, 캠코 등도 부산과 대구 등 혁신도시로 이사를 했죠.
전주·완주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도 보면 15개 단지 8천7백여 가구가 미분양 없이 모두 완료됐거든요.
그 지역의 도심이 옮겨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혁신도시의 경우 시내 한복판 아파트값을 따라잡았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분양 열기가 뜨거웠는데 공공기관 이전 영향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국승한 기자> 부산과 대구지역 또 다른 새로운 지역에서 인기는 이럴 것 같다.
혁신도시 외에도 전국적으로 주변도시쪽 신규 분양 이어질 전망...즉 대도시가 아닌 대도시 인근 지역에 위치한 주변도시쪽에 분양이 있다.
수퍼: 화성·양산 등 분양 물량 관심
화성에선 금강주택과 반도건설이 2천237(일반)가구를 새롭게 내놓는다.
양산에서도 대방건설과 EG건설이 2천116가구를 분양한다.
각 단지별로 교통이나 교육 등 입지조건을 잘 따져보면 좋을 것 같다.
<엄수영 기자 리포트> 위례·강남 `청약 마감` 행진
2014년 한해 청약 광풍이 일었던 분양시장.
그 중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곳은 서울 강남권의 마지막 신도시로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라는 장점으로 분양한 물량마다 대부분 선전을 했다.
위례 자이 평균 청약경쟁률 139대 1.
위례 중앙 푸르지오 평균 청약경쟁률도 31.8대 1.
서울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이라는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들을 불러모았다.
최고의 입지, 강남 재건축 분양도 흥행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서초구의 재건축 물량 분양이 큰 인기였다.
지방은 부산의 `래미안장전`이 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014년 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 `브라운스톤범어`도 14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내년에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요건이 완화돼 경쟁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큰 만큼 꼼꼼한 청약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앵커> 기자들이 바라보는 2015년 부동산. 한국경제TV 부동산팀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다.
이제 2015년 주목해서 봐야할 유망 분양 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는데.
<양재준 팀장> 2014년의 경우 전년에 이어 위례신도시가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2013년 미분양이 속출했던 하남 미사강변지구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따라 청약률이 크게 높아졌다.
강남 재건축시장 역시 7.24대책과 9.1대책 등에 따라 서초구의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 지방에서는 2013년부터 전통 강세 지역이었던 대구와 부산에서 100대 1을 넘나드는 청약 광풍이 불기도 했다.
특히 삼성물산의 부산 래미안 장전의 경우 부산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34만명 가운데 13만명이 몰리며 146대 1을 나타냈다.
<김덕조> 그렇다. 결과가 엄청 좋았다. 사실 위례가 이렇게 될 지 몰랐다.
위례를 처음 취재한 것이 2013년 이었는데 처음 현대엠코가 분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이어서 위례 래미안, 위례 힐스테이트가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위례 불패라는 말이 생겼다. 위례는 올해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올해 분양한 위례지역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보면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평균 19.61대 1을 기록했고, 호반 베르디움은 5.41대1. 위례자이는 평균 139대 1을 나타냈다.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평균 26.24대1을 기록했다.
<신용훈 기자> 위례 뿐 아니라 2014년 한 해 신도시, 특히 수도권내 신도시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갈망을 보여줬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접한데다 한강조망권이 있다는 장점, 여기에 위례신도시와 맞먹는 규모로 개발된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2014년 4,5월 분양당시만 해도 미분양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정부의 9.1대책 발표이후에는 관심이 높아지면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11월초 분양한 센트럴자이는 평균 6.5대1 최고 93대 1 경쟁률을 보이기도 하면서 미사강변도시를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앵커> 2015년은 과연 어찌 될 지?
<김동욱 기자> 2014년 시장이 양극화 되면서 재건축 시장에 쏠림 현상이 나타났었는데요.
2015년에는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줄어듭니다.
그만큼 재건축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강남 불패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2015년에도 강남 재건축 시장도 상당한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수요든지 투자 목적이든지간에 일단 가격 상승 가능성을 따지게 마련인데요.
그런 면에서 내년에도 앞서 말한 신도시와 함께 강남 재건축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주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보시죠.
<인터뷰> 신정섭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재건축 단지 위주로 강남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입니다.
현재 강북과 강남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3.3제곱미터당 5백만원 정도로 2006년에 비해 두배 정도 축소됐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 강남의 경우 비교적 단기간에 가격이 오를 수 있어 강남의 새 아파트 구입을 계획중인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을 시기라고 판단된다."
<김덕조 기자> 나도 같은 생각이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시장이 주목을 받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예전의 강남지역의 부가 방배에서 그다음 반포로 그리고 압구정과 대치동으로 그러나 잠실까지 갔는데.
이제 재건축을 중심으로 부의 이동이 생기고 있다.
반포와 서초 중심의 재건축이 눈에 띄고. 2014년 가장 집값이 비싼 쪽도 서초동으로 조사가 됐다.
특히 반포지역의 재건축과 압구정 그리고 잠실, 개포주공 등 재건축 시장이 부동산 시장을
견인한다는 것에는 다른 의견이 없을 것 같다.
<엄수영 기자> 강남에 재건축이 있다면 강북은 재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과거 `찬밥` 신세였던 강북 재개발 단지도 9.1부동산대책 이후 분양이 활기를 띄면서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은 최고 16대 1, 평균 2대 1로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의 ‘보문파크뷰자이’는 1순위에서 평균경쟁률 1.6 대 1을 보였습니다.
서울시의 계속되는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뉴타운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2015년에는 사업이 순항하는 구역들의 반사이익도 예상됩니다.
<양재준 팀장> LH가 3년간 추가적으로 대형 택지지구 지정을 안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2014년 하반기 신규 택지지구에서 건설사들의 분양이 활발해졌고, 최근 청약자들이 몰리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어떤 곳들이 주목받고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래서 제가 신용훈 기자한테 취재를 시켰습니다.
<신용훈 기자> 말씀처럼 정부가 2017년까지는 한시적으로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희소성 법칙에 따라서 기존의 택지지구들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일단은 서울지역을 보면 마곡지구가 내년 초 분양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서울에서는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보금자리지구를 눈여겨 볼만 합니다.
하남미사를 비롯해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등이 내년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지역이죠.
위례와 동탄2지구, 광교 등 수도권 2기 신도시도 분양이 예정돼 있으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 혁신도시도 알아 봐야 하는데, 그래서 저도 김동욱 기자에게 취재를 시켰습니다.
<김동욱 기자> `일감 몰아주기`가 대기업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지방 혁신도시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공기업들의 지방이전도 한창입니다.
최근에도 대한주택보증과 신용보증기금, 캠코 등도 부산과 대구 등 혁신도시로 이사를 했죠.
전주·완주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도 보면 15개 단지 8천7백여 가구가 미분양 없이 모두 완료됐거든요.
그 지역의 도심이 옮겨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혁신도시의 경우 시내 한복판 아파트값을 따라잡았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분양 열기가 뜨거웠는데 공공기관 이전 영향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국승한 기자> 부산과 대구지역 또 다른 새로운 지역에서 인기는 이럴 것 같다.
혁신도시 외에도 전국적으로 주변도시쪽 신규 분양 이어질 전망...즉 대도시가 아닌 대도시 인근 지역에 위치한 주변도시쪽에 분양이 있다.
수퍼: 화성·양산 등 분양 물량 관심
화성에선 금강주택과 반도건설이 2천237(일반)가구를 새롭게 내놓는다.
양산에서도 대방건설과 EG건설이 2천116가구를 분양한다.
각 단지별로 교통이나 교육 등 입지조건을 잘 따져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