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월 24일 배우 류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류시원은 "다들 가족과 행복한 Christmas 보내세요! 사랑하는 딸과 함께해서 외롭지 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류시원, 얼굴 표정이 밝아보이네" "류시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 "류시원, 드라마 출연 안 하나" "류시원, 이혼 소송은 어떻게 된 거?"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아내 조 모씨와 3년에 걸쳐 이혼 소송 중이다. 류시원의 이혼소송 선고 기일은 내년 1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10살 연하 연기자 출신인 아내 조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딸을 얻었지만 결혼 1년 5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