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되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 이파니 부부는 세부로 여행을 떠났다. 세부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장소.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이국적인 풍경의 백사장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영상 속에서 이파니는 웃다가도 반지를 끼워주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는 결국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쉬운 점도 있다고 밝혔다. 시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파니는 “결혼식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데, 남편이 몇 년 뒤 (어르신들을) 다 모시고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서성민은 “나중에 부모님을 다 모시고 한구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세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그 곳에서 허니문 베이비 이브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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