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家 장자 구광모 상무, ㈜LG 3대주주에 올라

임원식 기자

입력 2014-12-26 18: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 시너지팀 상무가 ㈜LG의 3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LG는 공시를 통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LG 지분 190만 주를 구광모 상무에게 증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 상무는 ㈜LG의 지분 5.83%를 보유하게 되면서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에 이어 ㈜LG의 3대 주주로 뛰어올랐습니다.

㈜LG의 3대 주주였던 구본능 회장은 지분율은 3.95%로 떨어지면서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에 이어 5대 주주가 됐습니다.

구광모 상무는 본래 구본무 회장의 동생, 구본능 회장의 친아들로, 지난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로 입적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