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섹시한 메이드복에 의미심장한 미소 “뭐할 때 입을까?”

입력 2014-12-27 01:39  


이파니 결혼3년차에도 불구하고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방송에서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옷장 안에는 메이드복을 포함한 소녀시대 제복,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안나 의상 등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이 걸려있었다.

특히 섹시한 메이드복을 본 배다해가 "뭐 할 때 입냐"고 묻자 이파니는 "뭐 할 때 입을까"라며 묘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3년차, 벌써 결혼한 지 3년이나 되다니”, “이파니 결혼3년차, 이파니 남편은 좋겠네”, “이파니 결혼3년차,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지난 2012년 12월에 태어난 둘째 딸 이브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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