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차유람 수상 소감 “즐기고 싶어 나간 것뿐…” 과거 사진들 화제

입력 2014-12-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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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차유람

차유람이 ‘KBS 연예대상’ 쇼오락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구여신 차유람은 27일 밤 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권오중, 김주혁, 정준영, 조세호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신인상 후보로는 박애리, 박은혜, 이슬기, 차유람이 후보에 올랐다.

상을 수상한 차유람은 "순수한 마음에 테니스를 즐기고 싶어서 나간 것뿐인데 워낙 ‘예체능’ 멤버들이 잘해주셔서 그냥 제가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하겠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유람이 상을 받은 이유인 프로그램 KBS2 ‘예체능’의 녹화를 위해 찾은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또한 지난날 차유람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또한 화제다. 게재된 사진 속 그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드레스 위로 드러난 가녀린 어깨가 섹시함을 자아낸다.

kbs 연예대상 차유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bs 연예대상 차유람, 정말 예쁘다", "kbs 연예대상 차유람, 수상 축하합니다", "kbs 연예대상 차유람, 화려한 미모", "kbs 연예대상 차유람, 열심히 해서 좋음", "kbs 연예대상 차유람, 여신미모다", "kbs 연예대상 차유람, 사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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