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내년 다수의 친환경차 출시로 핵심부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내년에는 LF쏘나타와 신형 K5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등 다수의 친환경차가 출시된다"며 "덕분에 모듈사업 중 핵심부품 비중은 2013년 35%에서 올해 36%, 내년도 39%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6.9%, 9.5% 늘어난 38조 3758억원, 3조 30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대차 그룹의 판매 증가 효과와 생산설비(Capa)를 늘린 중국법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내년에는 LF쏘나타와 신형 K5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등 다수의 친환경차가 출시된다"며 "덕분에 모듈사업 중 핵심부품 비중은 2013년 35%에서 올해 36%, 내년도 39%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6.9%, 9.5% 늘어난 38조 3758억원, 3조 30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대차 그룹의 판매 증가 효과와 생산설비(Capa)를 늘린 중국법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