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마녀 4인방 드디어 빵집 개업!
MBC `전설의 마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가 전국 기준 26.1%(수도권 기준 2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5.6%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푸드 트럭을 잃어버려 상심해 있던 마녀들이 영옥(김수미)의 투자를 받아 빵집을 개업하게 되는 모습과 유년 시절 기억을 잃은 우석(하석진)이 자신의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하고, 과거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사활동 갔던 춘천보육원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 사진을 발견한 우석은 춘천시청과 보건소를 찾아가 거북당의 주소를 찾아냈다. 이에 우석은 과거의 퍼즐 한 조각을 찾았다는 희망에 설레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우석이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 모습을 차 안에서 지켜보던 앵란(전인화)은 "닫힌 비밀의 문을 열 사람은 남우석 씨 아니 남진우 씨 당신 밖에 없어요. 부디 행운을 빌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MBC `전설의 마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가 전국 기준 26.1%(수도권 기준 2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5.6%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푸드 트럭을 잃어버려 상심해 있던 마녀들이 영옥(김수미)의 투자를 받아 빵집을 개업하게 되는 모습과 유년 시절 기억을 잃은 우석(하석진)이 자신의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하고, 과거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사활동 갔던 춘천보육원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 사진을 발견한 우석은 춘천시청과 보건소를 찾아가 거북당의 주소를 찾아냈다. 이에 우석은 과거의 퍼즐 한 조각을 찾았다는 희망에 설레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우석이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 모습을 차 안에서 지켜보던 앵란(전인화)은 "닫힌 비밀의 문을 열 사람은 남우석 씨 아니 남진우 씨 당신 밖에 없어요. 부디 행운을 빌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