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상의원’ 무대인사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7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원’ 개봉 첫 주 천안, 청주 무대인사! 가득찬 객석에서 뜨겁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 한석규, 고수와 이원석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 짓고 있는 이들의 표정에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하다.
유연석은 왕 역을, 한석규는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고수는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상의원’ 무대인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의원’” “‘상의원’ 훈훈하다” “‘상의원’ 박신혜가 없네” “‘상의원’ 재밌어요” “‘상의원’ 파이팅” “‘상의원’ 보러 가야지” “‘상의원’ 눈이 즐겁네요” “‘상의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감성 사극으로 개봉 첫 주차 예매 분석 결과에서 남성, 여성의 예매 구성 비율을 포함하여 10대부터 40대까지 한 층에 쏠림 현상이 없는 폭 넓은 구성 비율을 나타내며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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