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5년 연속 1위 전문가, 최승욱 대표는 배당락 당일 일시적인 조정이 있겠지만, 내년 국내 경제의 상고하저가 예상되는 만큼 낙폭과대 실적주로의 접근을 강조했다.
단,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낮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기관투자자들이 연말 운용하는 펀드의 수익률을 좋게 보이려고 하는 ‘윈도드레싱효과’는 기대해 볼 수 있으며, 개장일 투자자들의 신규 자금 유입도 예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05년~2014년, 지난 10년간 국내 증시의 1월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는 -1.3% 하락했고,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지수는 +2% 가량 상승했다. 오히려 코스피는 1월달에 조정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막연하게 ‘1월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실적과 모멘텀을 겸비한 개별주를 발빠르게 선점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최승욱 대표는 “올 한해 국내 증시는 그 어느때보다 환율과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2015년에는 엔화 약세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유가하락 수혜주로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15년 정부정책 수혜주로 평가되는 탄소배출권테마와 부동산관련주(시멘트, 페인트), 사물인터넷관련주, 3D프린트관련주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관심종목으로는 ‘위메이드(112040)’를 언급했다. “위메이드는 바이킹아일랜드가 포켓테일즈라는 게임명으로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오픈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네시삼십삼분, 카카오, 조이맥스 등 투자기업의 자산가치가 6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어 현재의 주가는 지분가치를 감안할 때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기술적으로도 다른 모바일게임주들이 최근 낙폭큰 조정을 보이는데 반해 위메이드는 상당히 선방하는 모습으로 2015년 기대감을 갖게한다”고 언급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5년연속 회원수 1위’를 차지한 최승욱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8시40분~오후3시 장중 무료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대박타임’을 무료로 진행한다. 무료 강연회에서는 프리미엄 증권 컨텐츠인 ‘쪽집게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며, 저녁 7시 ~9시 공개방송을 통해 20분을 추첨하여 ‘2014년 건강햅쌀 10kg’을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타 159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