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평, 인건비 3.8% 인상 등 내년 사업계획 확정

권영훈 기자

입력 2014-12-29 14:55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중장기 경영목표에 부합하도록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현안에 대한 계획을 추가해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사업계획을 보면 R&D 성과창출을 위해 도전적·창의적 기술기획 강화, 시장중심의 산업기술 발굴, R&D성과확산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고객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연구자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2015년도 사업수행에 필요한 예산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준수해 인건비는 3.8% 인상하고 경상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KEIT 전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산업기술R&D 전담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공공기관 정상화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도록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했다며 R&D 성과제고, 투명한 사업비 집행 및 윤리경영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