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탈모에서 벗어나니 '애인'이 생겼어요

입력 2014-12-29 17:21   수정 2015-01-05 15:56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얼굴에 모든 투자를 했을 때가 있었죠. 좋다는 화장품은 다 구비해가며 사용을 하며 피부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렸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 화장품보다는 두피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한올 한올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어찌나 아까운지, 어릴 적 머리싸움을 한다고 뽑던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피에 좋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샴푸가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치만, 탈모 진행을 막아주진 않으니까요. 에스따르바이 정현정 파라팜 스칼프 에너지샴푸가 두피를 시원하게 세척해주고, 볼륨까지 만들어준다기에 힘이 없어 축축 처지는 모발을 가진 기자가 써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에스따르바이 정현정 파라팜 스칼프 에너지 샴푸의 가장 큰 장점은 용량입니다. 보통 탈모샴푸라하면 작은 용량에 비싼 가격이기 마련인데요. 500ml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핑크와 연두색 컬러로 나뉘어있습니다. 핑크 컬러는 샴푸, 연두색은 컨디셔너입니다. 비비드한 컬러가 욕실을 한층 밝혀주는 느낌입니다.

Zoom in ② Detail: 에스따르바이 정현정 파라팜 스칼프 에너지샴푸를 먼저 사용해 봤습니다. 펌핑을 했는데, 우선 샴푸 컬러가 투명한 컬러라 놀랬습니다. 투명한 컬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기자는 ‘어? 거품날까?’ 이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거품은 어마어마 하네요. 작은 양으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납니다.

스칼프 에너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딥클렌징해줘 평소보다 머리가 덜 기름 지는 느낌입니다. 보통 샴푸만 하고 난 뒤에는 머리가 너무 퍽퍽해서 꼭 컨디셔너를 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덜합니다. 이 상태로만 끝내도 될 만큼 머리가 보들 거리네요.

에스따르바이 정현정 파라팜 스칼프 에너지 컨디셔너는 다른 컨디셔너와 다르게 감고 나서의 ‘미끈’거림이 없습니다. 보통 등에 묻어 한참을 씻어내곤 하는데, 그러한 느낌이 덜 들어서 좋았습니다. 머리를 다 감고 나서 말리고 나면 평소보다 확실히 볼륨이 살았습니다. 왁스나 스프레이가 없어도 머리가 탱글거리게 볼륨이 살아나는 것이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이 제품을 한동안 사용하니, 확실하게 볼륨은 살고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도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이 부쩍 더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Zoom in ③ Name: 에스따르바이 정현정 파라팜 스칼프 에너지 샴푸는 헤어디자이너 정현정의 숍 파라팜에서 만든, 두피에 에너지를 주는 샴푸라는 뜻이라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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