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별명이 `초아줌마`인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초아는 지난달 18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긍정 `아`이돌 AOA 초아의 초근접 아이 콘택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초아는 캣우먼을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과 도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 콘택트가 다소 부끄러운 듯 눈을 내리고 있는 모습과 입을 가리고 미소를 보이고 있는 초아는 매혹적이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은근히 가슴골이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초아의 별명인 `초아줌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한 카페에는 `근데 초아가 왜 초아줌마라 불리나요?`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김디매x김디매`라는 닉네임을 가진 글쓴이는 "초아 아직 25밖에 안됐는데.. 얼굴도 젊어보이지 않나요"라며 초아의 별명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답변자들은 "그 중에선 제일 나이가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반 오십이라서.. 25살" "제일 연장자고 인터넷 용어 잘 모르고 해서" "놀리는 거임"등의 답변을 달았다.
AOA 초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AOA 초아,대박""AOA 초아,별명 웃기다""AOA 초아,반 오십이라니..""AOA 초아,웃기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베누 합정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가죽치마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