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한 미국령 괌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관광지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운데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양한 휴양시설, 대형 쇼핑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황금연휴 단골코스로 꼽힌다.
미국 괌은 영어를 사용하고, 현지에 한인들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에어텔로 저렴하게 항공과 숙박을 예약한 후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원하는 여행지 곳곳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는 우리나라의 강추위를 피해 괌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서 미국 괌 렌트카도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다. 이에 괌 렌트카를 이용할 때는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인 렌터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보험이나 기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괌 한인 렌터카에서 가장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린든렌터카(www.lindenrentalcar.com)는 현재 렌트카 품귀현상을 빚는 괌에서도 다양한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미니쿠퍼는 $90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머스탱, 큐브, 어코드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 서비스 혜택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Pick Up, 공항&호텔 Drop Off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카시트와 유모차, 아이스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풀커버리지 보험도 저렴한 가격에 적용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특히 미국 괌에서 12년 간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쌓은 교육 브랜드 `린든아카데미아`의 패밀리 회사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린든렌터카 한기원 마케팅 팀장은 “한국인이 출동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괌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며 “하루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LTE속도의 와이파이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린든하우스를 이용하거나 과거 린든아카데미아의 1년이내의 고객이라면 렌터카 10% 할인도 적용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