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죠앤(26•이연지)의 추모식이 서울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다.
추모식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로에 위치한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죠앤의 아버지는 딸 죠앤의 영정을 들고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에서 거주하던 고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고 죠앤은 2일 숨을 거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고 죠앤은 2001년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하여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죠앤 추모식, 안타깝네”, “죠앤 추모식, 짠하다”, “죠앤 추모식, 좋은 곳으로 갔길”, “죠앤 추모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