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부터 한국과 캐나다간의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되면서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주요 물품의 수입가격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최근 FTA에 대한 비준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1일부터 발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캐나다 FTA는 지난 12일에 발효한 한·호주 FTA에 이어 11번째로 발효하는 FTA가 됐습니다.
수입품목 가운데 캐나다구스는 13%의 관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즉시 철폐되고 아이스와인과 바닷가재 등도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됩니다.
캐나다에 대한 우리의 최대 수출품목인 승용차는 6.1%의 관세가 3년간 단계적으로 없어지고 TV와 세탁기, 진공청소기는 내년 1월1일자로 관세가 사라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최근 FTA에 대한 비준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1일부터 발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캐나다 FTA는 지난 12일에 발효한 한·호주 FTA에 이어 11번째로 발효하는 FTA가 됐습니다.
수입품목 가운데 캐나다구스는 13%의 관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즉시 철폐되고 아이스와인과 바닷가재 등도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됩니다.
캐나다에 대한 우리의 최대 수출품목인 승용차는 6.1%의 관세가 3년간 단계적으로 없어지고 TV와 세탁기, 진공청소기는 내년 1월1일자로 관세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