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면역력 약한 아이들을 위한 `비염주스` 공개
SBS `좋은아침`에서 아이들을 위한 `새콤달콤 비염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좋은아침`은 송년특집 아듀 2014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년 건강 키워드를 `면역력`으로 꼽으며 면역력에 약한 아이들을 위한 비염주스를 소개했다.
비염주스는 꿀 2~3스푼, 무 100g, 배 1개, 레몬 1/2개, 수세미수액 5스푼, 브로콜리 200g, 연근 200g을 넣어 갈아주면 완성된다. 이때 브로콜리는 소금에 살짝 데친 후 갈아 주면 식감과 맛이 좋아져 마시기 좋다.
이 주스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효과를 살펴보자면 브로콜리 같은 경우는 설포라페인 성분의 강력한 향산화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기도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크고, 연근은 타닌 성분의 소염 효과가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커 비염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꿀은 비위의 기운을 북돋아 소화 기능을 탁월하게 한다.
또한 소개된 비염주스는 비염뿐만 아니라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 또 꿀과 배 등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 아이들을 위한 `새콤달콤 비염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좋은아침`은 송년특집 아듀 2014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년 건강 키워드를 `면역력`으로 꼽으며 면역력에 약한 아이들을 위한 비염주스를 소개했다.
비염주스는 꿀 2~3스푼, 무 100g, 배 1개, 레몬 1/2개, 수세미수액 5스푼, 브로콜리 200g, 연근 200g을 넣어 갈아주면 완성된다. 이때 브로콜리는 소금에 살짝 데친 후 갈아 주면 식감과 맛이 좋아져 마시기 좋다.
이 주스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효과를 살펴보자면 브로콜리 같은 경우는 설포라페인 성분의 강력한 향산화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기도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크고, 연근은 타닌 성분의 소염 효과가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커 비염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꿀은 비위의 기운을 북돋아 소화 기능을 탁월하게 한다.
또한 소개된 비염주스는 비염뿐만 아니라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 또 꿀과 배 등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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