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기자들이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인터넷 게시판에서 올 한해 기자들이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이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되와 돼(되어)를 구분 못하거나 명예회손(명예훼손이 맞음) 등이 포착됐다.
이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인권비로, 중태를 중퇴로, 치르는을 치루는으로 쓰는 경우도 있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착찹하다를 찹찹하다로, 심혈을 심여로 쓴 경우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대박”,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기자들 웃긴다”,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헐 기자 맞아?”,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다들 너무하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