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과 열애설...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선 이정재와 임세령이 두 사람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며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 김민희 소개로 만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미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과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친구일 뿐" 이라고 부인해 왔기에 이번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확인 중이다.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후 영화 `태양은 없다`, `도둑들`, `관상`, `빅매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 중이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사진=영화 `빅매치`, NEW)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선 이정재와 임세령이 두 사람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며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 김민희 소개로 만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미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과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친구일 뿐" 이라고 부인해 왔기에 이번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확인 중이다.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후 영화 `태양은 없다`, `도둑들`, `관상`, `빅매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 중이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사진=영화 `빅매치`, NEW)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