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열애 주인공... 이정재-임세령 디스패치 단독 보도
디스패치가 1일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톱스타와 재벌家 사랑"이란 주제로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던 두 사람은 벌써 네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매번 "우리는 오래된 친구입니다"라고 적극 부인했지만, 이번 디스패치의 보도로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보도에서 "`디스패치`가 목격한 두 사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인이었다. 임세령의 경우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정재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디스패치가 1일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톱스타와 재벌家 사랑"이란 주제로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던 두 사람은 벌써 네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매번 "우리는 오래된 친구입니다"라고 적극 부인했지만, 이번 디스패치의 보도로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보도에서 "`디스패치`가 목격한 두 사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인이었다. 임세령의 경우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정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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