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10분 거리, 쾌적한 양산신도시 아파트 인기 '高高'

입력 2015-01-02 17:16   수정 2015-01-02 17:37


부산생활권 신흥 주거단지로 부상한 양산신도시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탁월한 대도시 접근성을 바탕으로 주변 지역 유입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존 아파트들의 부동산 가치가 뛰는 것은 물론 신규 분양 현장들도 연달아 호성적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양산신도시는 화명~양산간 강변도로 개통 등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이 한층 강화됐다.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통해 지하철 네 정거장인 부산과는 이제 차량으로도 10분 거리에 오갈 수 있다.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체계적인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입지, 저렴한 분양가 경쟁력 등도 덩달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실제 최근 양산 물금신도시 내 분양 중인 아파트에는 부산이나 울산 김해 등의 주변 지역 수요자들이 몰려드는 상황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양산신도시 힐링아파트로 들어선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성공분양도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이뤄져 있다.

양산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탁월한 하천조망권을 확보한 데다 인도교 완공 시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 등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를 불러모으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산신도시는 1~2인 가구수요가 크게 늘어난 반면 소형평형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희소가치가 한층 돋보인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실제 청약결과 전 타입 순위내 당해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연일 북새통을 이루는 모델하우스 열기도 속속 계약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건설사 측은 단지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일조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BAY설계를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저층부도 대부분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주부 수요층을 위해 펜트리나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내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의 시설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현재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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