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웨딩 연합회 한국지회가 2015년 3월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닝보케이스타일 엑스포에 협회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화권 연예, 박람회 전문 프로덕션인 엠프레젠트홀딩스와 중국 절강성 닝보 시정부 산하 그랜드 컨소시엄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의 통상 박람회 참가비용인 부스당 150만에서 500만원 내외의 참가비용을 닝보 시정부의 지원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며 닝보 직항 전세기 운영 등 다채로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목할 점은 부대행사인데, 2015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코리아의 미인대회 결선을 이번 박람회 특별 무대를 통해 개최한다. 또 케이팝 콘서트 및 패션쇼 등 3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모객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위생허가로 인해 고민이었던 뷰티 업체의 희소식인 중국 직구족을 위한 온라인상품 시연회 및 입점 상담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미 이번 박람회는 작년 동일 기간에 개최되었던 중국닝보 혼경(웨딩, 사진) 박람회와 공동 개최하기에 관람객 운집은 지난해에 이은 약 3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
또 한국의 한국경제TV블루뉴스와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 펜아시아, 아시아웨딩연합회 한국지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박람회 문의는 주관사 엠프레젠트홀딩스 해외사업부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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