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3인방의 에이핑크가 아닌, 진짜 에이핑크가 제부도 말년휴가 현장에 떴다.
이번 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말년휴가를 즐기기위해 제부도를 찾은 병장 3인방과 멤버들, 그리고 ‘진짜 사나이 전우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병장들의 말년휴가 위시리스트인 걸그룹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수많은 전화 섭외 끝에 제부도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이들은 바로 요즘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였다. 생각지도 못했던 여신들의 깜짝 방문에 ‘진짜 사나이 전우회’ 캠프파이어 현장을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임형준, 김동현, 육성재 이병 3인방의 파격 걸그룹 변신 무대에도 눈 하나 깜짝 않던 병장들은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랑스런 무대에 그대로 녹아내릴 정도였다. 이에 에이핑크는 전우회원들의 열렬한 환호에 보답하고자 ‘붉은 노을’까지 열창, 말년휴가의 밤을 불태웠다.
에이핑크의 깜짝 방문으로 더욱 뜨거워진 말년휴가 이야기는, 오는 4일(일) 저녁 6시 20분에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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