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16년전 과거 비교…"데칼코마니?" 구별불가

무한도전 토토가에 테크노 여왕 이정현의 귀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활동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정현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완벽한 퍼포먼스로 큰 호제를 모았다.

이날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정현은 `와`, `줄래`를 열창했다.

이정현은 `와`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과 의상, 손부채를 들고 등장했으며 `줄래` 당시 인형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핑크색 단발머리를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정현의 모습은 십여년 전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다르지 않아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답게 이정현은 시대를 거스르는 미모와 깜찍함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 역시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진짜 대단하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진짜 과거랑 다른 게 하나도 없네",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이 언니 진짜 대단하다" 등 극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