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베가아이언2`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팬택) |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베가아이언2`와 `갤럭시노트3`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와 베가 팝업노트는 지난 5월 출시된 제품이다.
베가아이언2는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을 탑재했다. 또 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팬택 베가아이언2를 포함한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 LTE52 요금제 2년 약정시 공시지원금이 제공돼 베가아이언2를 15만 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베가 팝업노트는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semi-auto)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다. 스위치를 당기면 팝업 펜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기능이다.
베가 팝업노트의 출고가는 35만2000원이다. 공시지원금까지 합하면 20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관심도 뜨겁다. 올해부터 파격 행사를 실시하기 때문.
SK텔레콤은 2015년 1월 1일 갤럭시노트3의 공시 보조금을 최대 70만원대로 대폭 올릴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해 실제 할부금 0원 수준으로 공시 지원금을 상향했다. 특히 갤럭시노트2의 경우, 최대 공시 보조금이 84만7천원으로 알려졌다.
경쟁사 KT 역시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캣6, 갤럭시노트 엣지의 기본 보조금을 25만 원 이상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출고가 88만 원의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65만 원(LTE8무한대 기준)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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