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최승욱 대표,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낙관론 우세!!

입력 2015-01-05 10:03   수정 2015-01-05 13:46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5년 연속 1위 파트너, 최승욱 대표는 이번 주 예정된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에 주목하라고 했다. 삼성전자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 발표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 다행히도,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대했던 연말 산타렐리와 윈도드레싱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개별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전통적으로 1월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신규종목 편입으로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최승욱 대표는 “이번 주 국내 증시의 이슈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와 7일(현지시간) 발표되는 美 FOMC 회의록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가 예상되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18%의 상승세가 예상되면서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FOMC 회의록에서는 지난 달 “통화정책 정상화(금리인상)에 인내심을 갖는다”고 표현한 당시 상황을 재확인하고 향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어 관심있게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기분좋은 4분기 잠정 실적발표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무비판적인 낙관론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승욱 대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지만, 국내 전체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따라서, 어닝시즌을 대비해 실적 위주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심종목으로는 ‘스페코(013810)’를 언급했다. “스페코는 최근 전쟁테마에서 자산주와 실적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싱크홀(Sink Hole) 관련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스페코는 아스팔트 도로 원료인 아스콘 생산설비 업체로 관련 수혜주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약 14%대의 지분을 보유한 삼익악기의 지분가치에 기관이 주목하기 시작했고 남미지역 풍력 설비 투자확대로 멕시코 법인의 올해 영업이익이 30억원이 예상되는 등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발표한 美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 초강력 행정명령 발동도 방산주인 스페코에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5년연속 회원수 1위’를 차지한 최승욱 대표는 오늘(1월 5일) 오전 8시40분~오후3시 장중 무료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대박타임’을 무료로 진행한다. 무료 강연회에서는 프리미엄 증권 컨텐츠인 ‘쪽집게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며, 20분을 추첨하여 ‘2014년 건강햅쌀 10kg’을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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