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종현이 2015년 SM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다.
첫 솔로 앨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종현이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를 통해 2015년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종현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는 네오 소울, 펑크 장르에 영향을 받은 미디움 템포의 레트로 팝으로 신예 랩퍼 아이언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종현은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를 비롯한 첫 솔로 앨범 ‘BAS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은 윤하, 휘성 등 유명 뮤지션들이 피처링, 작사 등에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물론, 뜨거운 화제몰이에 일조하고 있다. 과연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종현의 솔로 앨범은 얼마만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지, 또한 솔로로 나선 종현의 무대 위 모습은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5일에는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콘셉트에 맞춰 파격 변신한 종현의 모습이 담긴 ‘CRAZY’ 티저 영상도 공개, 지난 2일 공개된 ‘BASE’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게다가 종현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종현은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완벽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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