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사표 처리중... 생생정보통 후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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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윤영미 KBS 아나운서 실장 "오정연, 사표 제출 현재 절차 진행중"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윤영미 KBS 아나운서 실장은 5일 스타뉴스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오늘(5일) 오전 2월 3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며 "공식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KBS에 입사했으며, 이후 KBS `도전! 골든벨`, `생방송 세상의 아침`, `특파원 현장보고`, `세대공감 토요일` 등의 진행을 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2TV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에서도 MC자리를 지켰다.
한편, 매일 저녁 안방을 찾던 KBS2 생활 정보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이 `생생정보`로 이름을 바꿔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생생정보통`은 지난달 17일 KBS 프로그램 개편 계획에 따라 지난달 31일 끝을 맺었다.
`생생정보`에서는 `생생정보통`의 도경완, 조충현 아나운서가 그대로 진행을 맡으며, 오정연 아나운서는 재신 정다은 아나운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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