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오래 하면 피로해지기 쉽다. 생각이 많거나 걱정 근심이 많을 경우 마음의 피로가 육체적인 무력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같은 피로가 오래 쌓이면 건강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하여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먼저 발레나 운동을 할 때 기초로 해야 하는 자세인 「두 발 벌리고 상체 앞으로 숙이기」이다. 두 발을 벌리고 앉아 상체를 바로 세운 뒤 두 손을 무릎위에 얹고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두 번째로 「두 다리 앞으로 뻗고 상체 좌우 비틀기」이다. 두 발을 모아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운 뒤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앞으로 숙인다. 이어 몸을 일으켜 세운 뒤 상체를 왼쪽으로 돌리고 반대로 오른쪽으로도 이를 반복한다.
세 번째는 「몸을 둥글게 말아 구르기」로 무릎을 굽혀 두 팔로 감싸 안고 목은 앞으로 숙인 뒤 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구릅니다. 주의할 점은 구를 때 목을 옆으로 돌리면 안 된다.
네 번째로 「명치부터 아랫배까지 쓸어내리기」 이는 릴렉스해주는 동작의 예비단계이다. 자리에 편안하게 누워 양 손바닥으로 명치 부근에서 아랫배까지 쓸어내린다.
마지막으로 「숨을 길게 내쉬며 편안하게 쉬기」, 이는 편하게 눈을 감고 누운 채 두 팔을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도록 바닥에 내려 놓고 편하게 숨을 쉰다. 마시는 숨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내쉬는 숨을 길고 편안하게 내쉬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