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김상민 달달한 웨딩화보 공개 `선남선녀`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국회의원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3일 김상민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상민♡김경란 결혼합니다"라며 3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의원은 "마흔 살이 넘어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 설레는 사람을 그저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만도 행복한데 그 사람과 웨딩사진이라는 것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면 결혼하게 됩니다. 형언할 수 없는 이 특별한 마음과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 이번 결혼식에 참석해주시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남수단 아이들을 돕는 시작을 하려 합니다. 저희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분들의 사랑과 축복을 스쿨키트에 담아,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그곳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건립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사진=김상민 국회의원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국회의원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3일 김상민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상민♡김경란 결혼합니다"라며 3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의원은 "마흔 살이 넘어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 설레는 사람을 그저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만도 행복한데 그 사람과 웨딩사진이라는 것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면 결혼하게 됩니다. 형언할 수 없는 이 특별한 마음과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 이번 결혼식에 참석해주시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남수단 아이들을 돕는 시작을 하려 합니다. 저희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분들의 사랑과 축복을 스쿨키트에 담아,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그곳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건립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사진=김상민 국회의원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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