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스토리 그 두 번째 이야기 앨범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엄마손’은 갓 태어난 아이를 향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가사에 녹인 곡으로 배우 김지우가 노래한 정통발라드곡이다.
실제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심장박동 소리와 태어난 아이의 울음소리가 곡에 의미를 더했다.
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JQ는 “김지우의 가창력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한 생명의 탄생과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고통과 애환 그리고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 왔음을 알리는 축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이 앨범은 요리사 레이먼킴의 배우자인 김지우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직접 한 생명의 탄생을 노래했으며 피처링에(태명:반야바니)가 참여했다. 그리고 김지우의 배우자 레이먼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새로운 탄생을 알렷다.
요리사 레이먼킴은 “이노래를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께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라며 이 노래를 소개했다
이 앨범의 음원수익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블랙앤화이트스토리 1-1, 1-2에는 래퍼 JQ와 싱어송라이터 한소아가 참여했으며 이번 두 번째 이야기 ‘엄마손’에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참여해 모든 어머니들께 출산의고통과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12월 24일 득녀를 했으며 앞으로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블랙앤화이트스토리 오는 2월 새로운 스토리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