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일중 발언에 김지연 `부끄` 뭐라 했기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의사 남편을 둔 아내들의 남편 건강 지키는 특별한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의사 남편을 둔 아내 대표로 출연한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허리 디스크 때문에 수술한 적이 있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으로 허리 건강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남편 허리 건강을 챙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거예요"라며 19금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김환은 "허리 건강이 왜 중요한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김지연 아나운서는 "부끄럽게 왜 이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자 여에스더는 "허리가 중요하다는 말 정정할게요. 관절이 중요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김일중 아나운서가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의사 남편을 둔 아내들의 남편 건강 지키는 특별한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의사 남편을 둔 아내 대표로 출연한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허리 디스크 때문에 수술한 적이 있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으로 허리 건강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남편 허리 건강을 챙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거예요"라며 19금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김환은 "허리 건강이 왜 중요한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김지연 아나운서는 "부끄럽게 왜 이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자 여에스더는 "허리가 중요하다는 말 정정할게요. 관절이 중요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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