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4일 김무열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면서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늘 처음의 마음으로 고민과 열정을 잃지 않는 배우 김무열이 되겠습니다"고 밝히며 윤승아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무열 윤승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무열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김무열의 취중 트위터로 인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열애사실이 공개 된 후 윤승아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몇 년 전 김무열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 년 뒤 우연히 만났다. 내 친구와 김무열이 아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가 “누가 먼저 마음을 표현했냐”고 묻자 윤승아가 “내가 먼저 고백했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에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윤승아 결혼 부럽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달달해”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해요” “김무열 윤승아 결혼 예쁘게 살길” “김무열 윤승아 결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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