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 업계는 드라마 제작지원(PPL)을 마케팅 수단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기가 좋고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다 보면 은연중에 시청자들은 그 브랜드를 기억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제작지원 마케팅이 열풍인데, 그렇다면 이런 마케팅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 걸까?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마마는 지난 달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 제작지원 비용을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시하고 있는 커피마마로서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 모두를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어 라디오광고, SNS홍보, 이벤트 모두 100% 커피마마 본사에서 지원한다.
위와 같이 커피마마는 선두에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가맹점주들의 매장홍보에 대한 어려움과 비용 부담 모두를 없애면서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게 힘을 실어 주는 프랜차이즈기업으로 호평이 나있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커피마마는 가맹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항상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그렇기 때문에 가맹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은 100% 본사에서 부담하는 것이 점주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커피마마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제작지원 드라마 `달콤한 비밀`과 연계한 `달콤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있다.
그 외 커피마마의 자세한 정보는 커피마마 홈페이지 (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번호 (1644-2968) 에서 확인할 수 있다.